이날 워크숍은 남수중 공주대 교수, 박종찬 고려대 교수의 특강과 시·군 및 민간단체의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발표 및 토론에서는 ▲국제환경변화에 따른 창의적 대응 ▲충남의 특성을 연계한 교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 상생교류 등 5개 주제에 대해 실질적인 방안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만덕 도 국제통상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충남의 국제교류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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