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개최되는 올해 무대는 통기타와 퓨전밴드, 색소폰, 국악, 무용, 프린지공연 등 장르에 구분 없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이 집중하는 여름철에는 대규모 공연을 실시하고, 가을에는 프린지공연 등 작은 공연을 위주로 추진, 천년고찰 마곡사만이 갖는 고즈넉한 분위기속에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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