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은 경범죄 처벌법 위반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3개유형(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인근소란)을 후진적 위반 행위로 선정해 오는 7월 말까지 집중단속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세종서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확립에 대한 사회적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8회 기초질서 문화대전'을 마련, 27일까지 문예, 회화작품을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세종=김공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