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기획공연으로 20일 오후 7시와 21일 오후 3시, 7시 이틀간 3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소금'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소금'은 인천시립극단이 박범신 작가가 고향 논산에서 집필한 40번째 소설 '소금'을 뮤지컬로 각색, 자본주의 사회속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하는 아버지의 희생과 존재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그들의 청춘과 꿈의 이야기를 담았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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