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산업진흥원 2층에 마련된 시니어 창업센터는 491㎡ 규모로 사무실과 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완비하고 있다.
시니어 창업센터는 향후 2년간 국비와 시비 등 2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창업상담 및 멘토링 전문가 자문, 커뮤니티 모임장소와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 제공, 세미나 및 교육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시니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소기업 창업문화 확산의 공익적 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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