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대전구장에 모여 일반 관람객들이 입장할 수 없는 클럽하우스, 더그아웃 등 선수들만의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후 서산구장으로 이동해 선수단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2군 및 육성군 선수들의 훈련장소인 실내연습장과 2군야구장을 관람한다. 마지막으로 대전구장으로 다시 와서 대전홈경기를 관람한다.
이번 투어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17일까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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