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11년 개정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평생교육시설은 만 3세부터 19세까지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할 수 없어 창의사고력 학원이 크게 느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전지역 창의사고력학원 수는 2011년 4곳 뿐이었지만 창의력 발달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12년 10개(150%증가), 2013년 29개(190%증가), 2014년 현재 35개(21%증가)로 꾸준히 늘고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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