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취업역량 강화사업은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올해 처음 추진하는 것이다.
선정된 대학은 최대 2000만원씩 지원하며, 취업에 필요한 교육, 취업캠프, 실전 모의면접, 채용설명회 등 대학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이 요구하는 실질적인 취업교육 제공과 대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 역량 강화를 통해 청년 취업률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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