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민여론이 필요한 중앙선 절선 등 140건(33%)은 빠른 시일 내 심의를 통해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더불어 간이형중앙분리대 등 지자체 소관 시설물 40건(9%)은 소관 부서에 통보해 개선 추진토록 했다.
그러나 부작용이 우려되거나 현실성이 낮은 불편신고 140건(33%)은 개선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보면 신호운영(19%), 횡단보도 설치(14%), 주정차 지정ㆍ해제(13%) 등의 순으로 신고가 많았다.
임병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