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 초청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에게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한화는 또 이날 대전경찰청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 이질감 극복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00명을 무료 초청한다.
한화는 매년 스포츠 문화 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다문화, 탈북자, 저소득층 및 농어촌 도서벽지 학생들을 초청, 야구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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