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재 시 선관위에 접수된 이 후보의 선거법 위반 제보 건수는 6~7가지에 이르나 중복되는 내용이라서 공식적으로는 1건이며 위반 내용은 허위사실 기재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것으로 공무원 선거개입과 선거공보 허위사실 기재 등이다.
시 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신중하게 위법여부를 검토하고 있고 중앙선관위에 심의 요청도 해 놨다”며 “이 후보자가 이미 소명을 다 했고 내부 검토를 거쳐 선거 전에 위반여부에 대한 최종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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