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세월호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지난 2010년 군의원 선거 낙선 후 다시금 지역에 참봉사를 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횡단보도 개설과 범죄없는 마을 및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허황된 공약보다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민의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광운 후보는 대전대 경영행정ㆍ사회복지대학원 석사 과정 재학 중이자 현대해상화재보험 하이웰스 매니저로 새누리당 청년 전국위원 및 제16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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