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길 노동당 대표는 “노동당이 유의미한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선거에 후보를 출마시켰다”며 “기존정치를 심판하고자 한다면 노동당에 투표하라”고 당부했다.
노동당은 충남도의원 선거에 천안시 제2선거구에 김종훈(43ㆍ충남비정규직지원센터 운영위원)ㆍ제3선거구 김용기(42ㆍ노동당 충남도당(준)위원장)ㆍ제6선거구 이대영(42ㆍ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천안지회 집행위원)ㆍ비례대표에 이성숙(55ㆍ노동당 대의원)후보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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