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 선수의 생일이나 골 득점시 꽃다발 전달, 축전 발송, 함께 식사하기 등도 진행한다. 시는 앞서 지난달 달 지난달 실·국별로 홈 경기시 결연 선수에 대한 본격적인 응원을 위해 시티즌 티켓 북 구입도 마무리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티즌 선수들과 시 직원들간에 서로 친숙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선수들의 사기진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많은 다른 기업들도 시티즌에 대한 후원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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