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환 |
무소속 출마선언에 앞서 김의환 예비후보를 비롯 지지자 100여명은 선거사무실 앞에서 새누리당의 처사를 규탄한 후 청양시장 일대를 돌면서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어 기자회견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이 후보자격을 박탈하면서 단 한 번의 소명기회도 주지 않았다”며 “선관위의 고발 내용만으로 공천을 기습적으로 박탈하고 많은 차이로 탈락한 후보에게 공천권을 넘겼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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