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조규선,노상근 후보와의 '권리당원 ARS 40%+국민여론 ARS 60%'경선에서 합산 득표율 50.49%를 얻어 승리했다.
한 후보는 특히 권리당원 ARS에서 75.68%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후보는 당원 ARS 면접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고,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도 한기남 33.7%.노상근 33.2%,조규선 33.1%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내 세대교체를 이뤘다는 평가다.
한 후보는 “지금 서산은 민족 반만년 역사 이래 처음으로 역사의 중심으로 부상할 시운이 다가오고 있다”며 “서산시대의 개막을 준비하는 과정을 '서산시대 2020'으로 이름 짓고, 이를 여는 마중물이 되어 그 큰 꿈과 포부를 시민들과 공유하여 서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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