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한 도안지점은 1층 자동화기기 3대로 365 코너를 운영하며, 2층에는 신용사업장을 운영해 도안신도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도안신도시 개발에 맞춰 신설된 도안지점은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영권 조합장은 “도안지역은 호수공원 등 지속적인 지역개발로 많은 고객의 이용이 예상되는 만큼 금융서비스에 불편의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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