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11일(한국시각) 22명 가운데 1차로 11명이 우선 공개한 가운데 손흥민은 네이마르(브라질), 조엘 캠벨(코스타리카), 마테오 코바치치(크로아티아)에 이어 네 번째로 소개했다.
'ESPN'은 손흥민을 한국의 주요 선수라고 평가했다. 또 “A매치 6골 가운데 5골이 지난해 3월 이후 나왔다“면서 “손흥민은 큰 경기에서 골을 넣을 재능을 갖춘 선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에 대해서도 “스피드와 개인기를 고루 갖춰 저평가해서는 안 되는 팀”이라고 분석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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