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는 모두 여성이며, 광역의원인 대전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8명이,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에는 동구 1명, 중구 2명, 서구 2명, 유성구 1명 등 총 6명이 응모했다. 다만, 대덕구 비례대표는 추가 공모 중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관계자는 “내일(9일)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회가 열리면,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방식과 절차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당은 이날 광역의원 대덕 2·3 선거구 후보로 임봉철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과 박병철 전 민주당 대덕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각각 선정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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