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구제 |
한국노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우구제씨는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부여군민의 진정한 대변인 역할을하고자 힘들고 어려운 길인줄 알면서도 무소속후보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현재 부여농업의 어려운 현실과 농민들의 고충을 그동안 농업인 단체와 한국농업경영인 부여군협의회장을 하면서 느낀 현실적 고민과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 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실에 맞는 복지모델을 제시하여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독거노인·다문화가정·차상위 계층을 위해 섬김과 보살핌, 나눔이 공존하는 '누구나 살맛나는 부여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며 특히 도심상권, 문화관광,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의 목소리에 직접 귀 기울여 듣고 부여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천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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