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진 |
최 후보는 7일 “세월호 참사 발생 22일째 하루 빨리 실종자 구조를 간절히 바란다. 유가족은 물론 생존자들의 정신적·육체적 고통도 치유될 수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운을 뗀 뒤, “정책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점 판매용 공약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최근 시교육감 선거가 점점 혼탁한 네거티브전으로 전개된다는 인식 속 정책선거전 전환을 유도하는 취지다.
공약 자료집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 책임지겠습니다' 제하의 16면으로 제작됐으며 8일부터 1권당 1000원씩 판매할 예정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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