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제17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제1차 추경예산은 기정예산액 7604억8500만원보다 1407억9200만 원이 증액됐다.
일반회계는 6290억3000만원으로 935억5500만원이, 특별회계는 2722억4700만원으로 472억3700만원이 각각 증액됐다.
세부사업별로는 세종비즈센터 건립 176억 원을 비롯해 서북부 도시개발사업 130억 원, 부강 생활체육공원조성 30억 원, 투자유치 촉진 보조금 20억 원, 국가하천 유지관리 등 국고보조사업에 112억 원이 증액 또는 신규 편성됐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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