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7~29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개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평균 45.8%, 새누리당 선거인단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45.55%를 획득해 모두 1위를 차지, 새누리당 당진시장에 공천됐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해 “개인적으로도 전문성과 청렴성, 도덕성에 대한 긍적적 검증과 능력에 대해 신뢰를 보내준 평가”라고 경선승리의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본선에서는 새누리당의 우월성과 후보로서의 상품성, 당진발전을 위한 비전 등으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