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1조6793억원보다 45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의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약 29%를 차지하며 작년 동기 대비 약 7.6%의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유럽과 중국에서 작년 동기 대비 약 4.4%, 18% 증가했고 중동, 아시아, 북미지역 등에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경기침체속에서 품질리더십경영으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으로 강화하고 있다.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확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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