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육상을 비롯한 7개 종목 총 8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소년·소녀 선수들이 자기 종목에 대한 애착심을 갖도록 고루 이뤄졌다.
또 종목별 전력 우수 팀과 순위권 유력 선수에게는 별도의 훈련비가 추가 지원돼 훈련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게 된다.
이번 지원금은 전지훈련, 체육용품 구입 등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과 지도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하게 쓰이게 된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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