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근로자가 학업이나 육아, 가족 돌봄 등 여건에 맞게 근로시간을 선택해 일하는 것으로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되고 복리후생 등도 전일제(풀타임) 근로자와 차별이 없는 일자리다.
이번 박람회에는 56개 기업이 379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인사 담당자들이 구직자를 직접 만나 기업설명, 원서접수, 현장면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채용 직종도 전기·전자·화학연구원, 간호(조무)사, 경리사무원, 행정사무원, 직업상담사, 카운터 서비스, 매장유지보수, 위생원 등 전문·사무직에서부터 기능·단순직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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