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는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농로 포장 ▲지역기반시설 정비 등이 있으며, 이들 사업 예산은 지역 건설경기와 밀접한 만큼 세종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침체한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조기 집행 정책을 펴고 있다.
17일 현재 세종시는 각 읍·면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170건 중 70%인 120건은 준공했으며, 30%인 50건은 공사 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준공 완료할 계획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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