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조치원역 인근 상가와 세종전통시장 등을 돌며 관광주간의 의미를 널리 알리게 되며, 인근 숙박업소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세종시를 방문할 외부 관광객에게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을 당부한다.
신문호 관광산업담당은 “관광 주간 동안 많은 세종시민이 온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국내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세종시를 찾는 관광객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관광 기반 확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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