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연서면 월하리에서 열린 세종귀농아카데미 실습포장 현장교육에서 귀농인 이범우(42)씨가 관리기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
이 과정은 최근 베이비부머(55~63년생) 은퇴시기와 맞물려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농기센터가 세종시에 최근 귀농한 37명을 대상으로 국비를 확보,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 등을 교육하는 것이다.
교육생들은 우수 귀농 정착자와의 멘토링, 영농실습과 선진 농장방문 등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에 대해 좋은 평가를 보이고 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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