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기 |
이 후보는 15년 전부터 동아리활동지원으로 인연을 맺었던 대산학교를 방문해 자장면 봉사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이 학교에 들어온 학생의 대부분(50~70%)이 사회적 무관심에서 비롯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학교밖 아이들에 대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며 그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는 사회적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립 대안학교 설립방안과 교과과정개발에 대해 더욱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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