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 앞서 이 청장은 기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고 간담회 후에는 당진 신성대학교 등을 방문해 'SS-폴 시스템' 활용성을 점검 후 귀청한다. SS-폴이란 지정된 스티커에 NFC칩이 내장된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자동으로 경찰에 신고 되는 시스템으로 충남도와 충남경찰이 협력해 구축했다.
이 청장은 지난해 5월 천안동남서를 방문해 충남경찰의 인력충원에 대해 크게 공감한 바 있어 이번 방문에서 충남청이 이 청장의 확답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청장의 충남청 방문은 지난해 개청식 이후 두 번째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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