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 |
김화동 신임 사장은 1956년 경북 군위 출신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예산처 기금총괄과장,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과 FTA국내대책본부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역임했다.
김화동 사장은 “합리적인 인력 운영과 조직 경영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기업, 글로벌 조폐공사로 탈바꿈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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