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의원은 이날 같은 당의 전하진 의원(성남 분당을)과 공동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지금까지는 추격형 경제로서 '양성'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지만, 선도형 경제를 위해서는 우수 인재의 '유입'과 '활용'이 더 중요한 사회가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의원은 또 “우수 인재의 이공계 유입 및 활용의 촉진을 위해서는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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