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병찬 |
노 예비후보는 내년 1학기에는 우선 지역 내 88개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만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2016년에는 1, 2학년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노 예비후보는 이어 “무상급식은 사회복지차원을 넘어 정부재정으로 공급하는 공공재 또는 기자재 성격이기 때문에 지자체가 개입할 사안”이라고 전제한 뒤 “무상급식과 함께 친환경 우수농산물 공급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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