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 '착한 펀드' 개설

▲ 김동건

대전교육감 예비후보인 김동건 교육의원은 투명한 선거를 위해 대전 교육감 예비후보 중 처음으로 펀드를 개설했다.

목표모금액은 7억으로 공식명칭은 '김동건의 착한펀드'다. 이자는 연 3.0%로 모금액 달성 때까지 공개모집하며 누구나 1만원 이상 액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가입방법은 실명으로 전용계좌(하나은행 657-910356-46507)에 입금하고 전화(☎ 1899-6064)또는 직접 방문해 입금확인절차를 밟으면 된다.

착한펀드는 선거비용보전을 받아 원금과 이자를 합해 오는 8월 9일 지급된다.

김 의원측 관계자는 “교사, 교수, 대전교총회장 그리고 교육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김동건후보의 저력이 착한펀드를 통해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