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환천과 제천시 미당천, 대전시 유성천, 아산시 도고천 등 지역 우수사례도 포함됐다. 사업 전후 및 공사 중 사진을 넣었고, 그래픽 등을 활용한 시각적 효과도 높였다. 국토부는 이날부터 홈페이지(www.molit.go.kr)에 게재하는 한편, 지자체 및 관계 기관 등에 배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하천은 중요한 여가 및 생활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공존하는 조화로운 공간으로 가꿔가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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