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B국민은행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는 보합세를 기록했고, 전셋값은 0.03% 올랐다.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는 0.06% 상승했으나 전셋값은 0.04% 하락하며 3주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전주에 비해 상승세를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가는 0.15%, 전셋값은 0.16% 뛰었다. 전주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 지난주 하락분위기를 탔던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는 0.21%, 전셋값은 0.11% 각각 올랐다.
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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