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식 의원 |
회견에서 윤진식 의원은 “앞으로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 도지사 선거전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그는 “28일 국회를 방문, 의장에게 사퇴서를 내겠다”고 하고 “3년6개월 동안 성원과 지원을 보내 준 충주시민들에게 감사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도지사 출마 이유에 대해 “그동안 충주는 어느 정도 발전에 대한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더 큰 충주발전과 낙후된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충북=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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