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여신은 33조원으로 지난해 6월말 대비 9000억원 증가했고, 가계 여신은 31조9000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1조4000억원 늘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22조3000억원, 충남 26조9000억원, 충북 15조7000억원이다.
1인당 여신은 1억2400만원으로 수도권(3억2600만원), 영남권(1억7000만원)보다 낮았다. 수신은 지난해 6월말 대비 8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26조9000억원, 충남 19조4000억원, 충북 15조9000원으로 전국의 5.11%를 차지했따.
충청권 1인당 수신은 1억1900만원으로 수도권(3억4900만원, 영남권(1억4900만원)보다 낮고, 호남권(1억800만원)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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