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숭동 |
한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5년부터 일반계 고교 3학년 1만 35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수업료 140만 400원을 무상 지원하겠다”며 “이는 교육감 실천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감에 당선되면 고교 무상교육 시행을 위한 전국교육감연대회의 구성을 제안할 것”이라며 “다른 대전교육감 후보와 대전교총, 전교조 등에도 정책협약을 맺을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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