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느티나무 공부방'을 운영한다. |
한국어 교육은 초급, 고급반으로 나눠 공부하며 지역별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봉사, 활동을 지역사회 주민들의 다문화인식개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 학기를 맞아 당진지역의 다문화가족 수가 가정 많은 송악, 석문 ,합덕, 신평 각종지역에서 교육이 이뤄지고 있고 신평면은 신평농협에서 27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하루 두 시간씩 한국어 수업을 진행한다.
당진=윤선희(베트남)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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