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 방향은 주민중심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 기능 강화, 반응형 웹 기능 등 3가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구는 기존 복잡한 목록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방식과 유사한 검색 기능을 강화,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주민과 관광객, 사업자, 어린이 등 목적에 따라 이용 빈도가 높은 콘텐츠를 주 메뉴로 뽑아 메인화면에 배치했다. 여기에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는 곧바로 SNS로 공유된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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