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식 |
지난 12년간 논산시의원으로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해 호평받는 전 후보는 “소신을 갖고 의정생활의 경험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또 “취암과 부창동 지역은 주거와 상업, 녹지지역 확대 등을 통해 도시발전은 물론 주민불편도 해소시켜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부적면 소재지 역시 도시계획에 포함, 도로망을 확충하고 확충과 감곡리 등에는 국방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현재 충남도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위원과 논산 예스민골드테니스클럽 회장, 논산시 유도회장직을 맡고 있고 3선 의원으로 논산시의회 5기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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