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응규 의장 |
김의장은 19일 의장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02년, 2006년 최다 득표에 이어 3선을 시켜준 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오는 24일 의장직과 의원직을 모두 사퇴하고 도 의원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장은 또 “2030년까지의 미래를 생각하며 12년동안 의정활동을 했고, 이 경험을 토대로 충남도에가서 아산발전의 대변인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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