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기식 동구의원 |
윤 의원은 13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발로 뛰며 찾아 뵙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윤 의원은 이날 선언문 등을 통해 “지난 8년 동안 신도시 개발에 밀려 고통 속에서 함께 해온 판암동, 용운동, 대동, 자양동, 대청동 지역 주민과 추진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개인의 영달보다는 지역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듣고 배우고 주민에게 필요한 것을 정책으로 만들어 실천할 것을 약속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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