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웅 |
김 전 조합장은 이날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처해 있는 서천군을 살리기 위해서는 힘 있는 경제군수가 필요하다”며 “잃어버린 50년의 영광을 되찾고 서천의 새로운 100년을 열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또 기업가 출신인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기업하기 좋은 서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한 뒤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한 집중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위축된 서천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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