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주민대피와 교통통제가 이뤄지며 대전외국학교(TCIS) 학생들이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중구 중앙로 등에서는 비상차로 확보 훈련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서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비상시 대처 요령을 적극 설명하고, 노인 및 어린이 등 이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 주변 대피소 가보기' 체험, 전시 국민대피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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