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금강을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풍요로운 강'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금강비전 시행계획 수립 작업에 돌입했다. 도는 11일 공주 고마컨벤션홀에서 안희정 지사, 공주·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 등 금강유역 6개 시·군 주민, 금강비전기획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비전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내포=박갑순 기자 photop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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