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지구 개발사업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연과 관련, “'규제완화는 일자리 창출과 연결된다'는 대통령의 정책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의 모델 사업인 만큼 전담부서를 신속히 꾸려 시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염 시장은 또 “6·4 지방선거를 앞둔 만큼 어떤 정치적 상황에도 흔들리지 말고 행정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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