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7개 협력회사 대표들과 김영우 전력사업처장, 최영철 전력관리처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협약내용은 ▲불공정 행위나 금품·향응금지 ▲불법하도급 근절 및 부패 내부고발자 보호 ▲투명사회 실현을 위한 전력산업분야 참여헌장 준수 등이다.
한전 관계자는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 자발적 의식개혁을 통한 청렴문화정착 등 반부패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전기공사 협력회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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